알아두면 유용한 경제 용어 3가지 (GDP,인플레이션,소비자심리지수)

현대사회에서 경제 활동과 관련된 중요한 개념을 나타내는 경제 용어에 알아두면 유용하겠죠? 경제 용어를 이해하면 경제적 활동을 할 때 더 좋은 선택을 할 수 있고 경제에 대한 통찰력을 기를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알아두면 유용한 경제 용어 3가지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GDP, 인플레이션, 소비자 심리지수입니다. 한 번쯤은 들어보셨을  경제 용어인데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1. GDP (Gross Domestic Product 국내 총생산)

 국내총생산을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국가의 경제 규모와 성장률을 알수 있는 지표로, 특정 기간 동안에 국내에서 생산된 재화와 서비스의 가치를 측정하는 지표입니다. 이를 통해 국가의 경제규모와 성장률을 파악할 수 있답니다. 국가 내에서 발생한 모든 생산 활동을 포함하는데 예를 들어 농업, 제조업, 서비스업무 등을 포함하고 소비재, 투자재, 정부지출, 수출 등을 계산하여 국가 경제의 전반적인 생산력을 측정합니다. 국내총생산의 지표가 중요한 이유는 경제 성장, 경기 변동, 국가 간 비교 등을 통해 다양한 경제 분석과 정책을 결정하는 데 영향을 미치기 때문입니다. 또한 국가의 생활 수준, 소득 분배, 빈곤율 등과 관련된 지표로도 활용 가능합니다. 
 2023년 한국의 GDP는 1조 9,869억 달러로 세계 12위입니다. 이것은 2022년 대비 2.7%나 증가한것이지만 세계 평균 성장률이 3.6%인데 그것보다는 하회하는 수준입니다. 한국의 GDP성장률이 둔화된 이유는 글로벌 공급망의 차질, 인플레이션, 국가 간의 분쟁 등 외부요인의 영향이 크겠죠? 그렇지만 대한민국은 세계 10위권의 경제 규모를 갖추었고 한국의 반도체, 자동차, 조선 등은 세계 경쟁력을 갖추고 있으니 더 발전될 것으로 기대해 봅니다.
 

2. 인플레이션(Inflation)

 인플레이션이란 쉽게 말하면 물가 상승을 의미합니다. 통화의 가치가 하락하고 일정기간 동안 재화와 서비스의 가격이 상승하는 것을 의미하는데요. 인플레이션은 여러 경제적인 요소에 의해 영향을 받고 발생하게 됩니다. 예를 들면 임금 상승, 생산성의 변화, 통화의 공급량이 증가했을 때, 수요가 공급을 초과할 때, 재화와 서비스의 가격이 상승하게 되어 물가상승을 발생하게 되는 것입니다.
 인플레이션이 발생하게 된다면 경제에 영향을 크게 미치게 됩니다. 예를 들면 소비자의 구매력을 약화시키게 되고 투자와 저축의 영향을 미쳐 투자가 감소하거나 통화가치가 하락함에 따라 현금을 더 보유하는 경향이 늘어나게 됩니다. 그로 인해 경제활동이나 경제 흐름이 원활하지 않게 되겠죠. 
 인플레이션이 발생하지 않게 중앙은행이 통화 정책을 조절하여 인플레이션을 완하 하거나 억제시키기 위한 노력을 하는 일을 합니다.
 

3. 소비자 심리지수(Consumer Confidence Index)

  소비자 심리지수는 소비자들의 경제에 대한 신뢰와 기대 수준을 측정하는 지표입니다. 소비자의 심리지수는 소비 활동의 방향성과 경제 전망을 예측하는데 중요한 영향을 미칩니다. 이것은 어떻게 지표화 할 수 있을까요? 그 방법은 주로 조사나 설문을 통해 수집이 된다고 합니다. 소비자들에게 경제 상황, 소득 수준, 실업에 대한 우려 등과 관련된 질문이 포함된 설문지를  조사하여 그것을 분석하고 지수를 나타내게 됩니다. 소비자 심리지수가 높을수록 경제상황에 대해 긍정적인 인식과 신뢰도가 높으니 소비활동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습니다.  소비가 위축이 되면 경제 전체의 침체도 예상되기 때문이겠죠? 정부, 중앙은행, 기업, 투자자 등 경제 주체들은 소비자 심리지수를 통해 경제 전망을 판단하고 전략을 세울 수 있습니다.  소비자 심리지수가 낮을 때 주로 소비되는 상품은 뭘까요? 그것은 파로 일반적으로 생활의 필수품과 경제적인 부담을 덜어주는 상품으로 최저가 상품이나 할인상품, 중고제품이나 재활용제품이 인기를 끕니다. 낮은 소비자 심리지수는 소비자들이 경제적 불황이나 불확실성을 예상하고 소비에 대한 불안을 나타내기 때문에 서 소비를 제한하거나 절약하는 특성을 보인답니다. 그와 반대로 소비자 심리지수가 높을 때는 소비자들은 경제적인 안정감과 긍정적인 경제 전망을 하기 때문에 고가의 상품이나 고품질의 상품에 관심이 높아집니다. 고가의 명품 브랜드제품이나 고급 제품을 더 구매하는 경향이 있고 향상된 기술과 혁신적인 제품이나 라이프스타일을 더 높여주는 제품을 사용하게 됩니다.  
 

경제용어를 알아두어야 하는 이유

알아두면 유용한 경제 용어 3가지  GDP, 인플레이션, 그리고 소비자 심리지수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았는데요. 이러한 경제 용어들은 경제의 핵심 개념이며 경제 상황을 파악하고  중요한 결정을 내릴 때 판단하는 중요 지표입니다.
GDP는 국내총생산을 나타내는 지표로 국가의 경제규모와 성장률을 측정하는 지표이며 인플레이션은 물가상승을 의미하고 마지막으로 소비자 심리지수는 소비자들의 경제에 대한 신뢰와 기대 수준을 측정하는 지표로 경제상황에 대한 소비자의 인식과 태도를 파악할 수 있답니다. 이러한 경제지표들은 경제활동과 소비패턴을 이해하고 경제 전망을 판단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답니다. 정부와 기업, 중앙은행들이 경제에 대해 중요한 정책과 결정을 내릴 때 이 지표를 주시하는 이유입니다. 경제생활을 하는 우리 개인들도 이러한 기본적인 경제용어를 익혀둠으로써 경제를 이해하고 소비와 투자 등을 할 때 유용한 자료로 활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 지금까지 경제 용어들에 대한 이해와 경제 지표의 중요성을 알아보았는데요. 우리 일상생활에도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으니까 경제지표들을 이해하고 분석하는 일도 함께 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